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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시작

집에 레고 에듀케이션 제품이

몇개 있다.

조금씩 만져 보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만져봐야 해서

고민하다가 EV3부터

시작하기로 결정!

위에 사진은 EV3 클래스룸!

옛전 버전은 아래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최근엔 대부분 스크래치가 대세!

뭐 나중에 다 할거지만 클래스룸을

이용할 생각이다.

처음하는것처럼

시작 1, 2, 3 진행해 봤다.

생각보다 큼지막 하다.

저 상태로는 볼품이 없다 --.--;

하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꽤 멋진 뭔가가 만들어 진다.

다른 RC카와 비교하자만......

각각의 좋은 점이 있기에

비교는 하지 않겠다^^.

스파이크 프라임 드라이빙 베이스가 크게 느껴진다.

옆에서는 차이 안나는것처럼

찍혔지만, 위에서 보면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스파이크 프라임 드라이빙 베이스는

한달이상 저 상태다 ㅠㅠ.

EV3 진행하면서 틈틈히

스파이크 프라임도 해봐야 겠다.

퓨너스로부터 온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에센셜

컨텐츠 개발을 위해 퓨너스로부터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에센셜 교구를

대여 받았다.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다.

"다음 세대의 시간을 가치있게 만드는"

퓨너스는 'FUture desigNERS'의 약자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를

의미한다.

그래서 오픈!

새제품은 아니지만!

새제품처럼 생각하고 오픈!

레고를 가지고 시작을 할때 이렇게

한다고 배웠다^^. 마구 굴려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작업 공간도 절약되고 정리된다.

 이젠 부푸을을 확인할 차례!

새제품을 받으면 스티커를 붙히고,

봉투를 뜯어 트레이에 정리먼저 해야 한다.

대여품이기 때문에 생략!

집에 스파이크 프라임이 있다.

프라임에 비해 모터 및 허브가

너무 귀엽다! 휠도^^!

아이들용이라 그런지 색이 상당히 좋다!

그냥 보기엔 브릭들이 적어보이지만,

실제 뭔가를 만들기엔 부족함이 없다.

에센셜에 있는 미니피규어와 퓨너스에서

받은 미니피규어를 놓고 '찰칵'!

대여품을 가지고 하고 싶은

컨텐츠가 몇가지 있다.

* 국내 그리고 해외 컨텐츠 따라하기

최근에 레고를 시작해서

새로운 레고 컨텐츠를 만들기엔

경험 그리고 실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많이 보고 만들어볼 생각이다.

* 동네 아이들과 레고 에듀케이션 학습 컨텐츠하기

당근을 통해 동네 아이들과

레고 체험 활동을 해볼 생각이다.

생각만해도 좋다^^.

* 지인과 함께 레고 에듀케이션 학습 컨텐츠하기

지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레고를 같이해볼 것이다.

아이들 대상의 에듀케이션 제품이지만,

같이 뭔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괜찮을거 같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스토리텔링을 기본으로

블로그에 글도 쓰고,

동영상을 만들어 볼것이다.

마지막으로 컨텐츠 활동을 위해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에센셜 제품을

대여해준 퓨너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헬스아이디어 #Grip&Tableon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프라임 #책 #퓨너스 #이영준

헬스 아이디어, Grip & Table on For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대부분 B4사이즈의 책인데!

풀컬러 A4사이즈에 놀랐다.

레고 에듀케이션 제품을 구매하고

따로 관련 책을 구매하는것은 처음!

유튜브에 동작영상이 있다.

보고 만들고 싶지만!

아직 그정도의 실력은 없다.

그래서 책을 구매했다.

레고와 놀다보면

보는 순간 조립도가

머리에 떠오르겠지^^??

!

#헬스아이디어 #Grip&Tableon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프라임 #책 #퓨너스 #이영준

오늘 퓨너스 교육장에서

협력강사 연수를 받았다.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만나고, 노블엔지니어링을

알게 되고,

결국은

레고 파트너사인 퓨너스와

협력강사 계약을 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괜찮은 강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퓨너스 미니피규어에

의미를 부여했다^^.

레고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레고 브릭을 레고 브릭이 아닌 것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위 사진은 종이를 끼워 넣는거지만,

반대쪽에 똑같이 구멍을 만들어

브릭을 조립하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일반적으로 브릭사이에

종이를 끼워 넣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간단하게 스터드 위치에 맞게

일공펀치를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어 주면 된다.

기능성 종이를 이용하면

브릭을 좀더 꾸미고,

연결 할 수 있다.

멋진 레고 작품이 나올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부품이 몇개 빠진 EV3 중고를 구매했다.

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량의(1~2)

받을 수 있다.

코어 1개 부품과 확장 여러개 부품을

요청했는데, 여러개는 전부

취소 됐다.

어쨋든 필요한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했다.

어쨋든 레고는 비싼만큼 A/S는

상당히 만족한다.

어떤 제품이든 개봉하는건 즐거운 일이다.

첫번째는 교육받으면서
대여받으면서 새제품 개봉!

두번째는 중고나라 미개봉 제품!

근데데...... 노끈을 끊고
뚜껑을 열었는데......
첫번재와 다른 이느낌 ㅠㅠ

그려려니 하고 허브박스를

개봉하려고 했는데!!!!!!!

레고 고객센터에 연락했고,

국제전화로 답변을 받았다.

통관시 물품을 확인하는데,
그 확인한 물건이 내가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이유라서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통화를 마무리 했다.

빠르게 정리하고 허브와
모터 및 센서를 확인 했다.
잘 동작한다^^.

#레고 # 스파이크프라임 #개봉기 #통관

레고 에듀에이션 EV3와 Spike Prime

예전부터 레고 에듀케이션 제품 가지고 싶었다. 가격이란 진입장벽이 크게 작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확실한 뭔가가 없다면 그냥 가지고 싶은 제품이 된다. 

이번에 받은 교육중에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을 가지고 하는 [하이하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이 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 교육법]과 레고 브릭 놀이를 결합한 형태다

노블 엔지니어링
동화•소설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를
코딩이나 구조물 제작 등으로
해결해보는 프로그램

간단하게 이야기속 장면들을 레고로 표현하는 것이다. 문든 생각난게 조카들이 집에 놀러오면 집에 있는 레고를 가지고 놀게 한다. 조립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하루 종일 그걸 가지고 쫑알쫑알 거린다. 한번은 큰애에게는 굴러가는 자동차를 만들게 하여 가지고 놀게 하고, 작은애에게는 닌자고 피규어를 줬다. 결국은 쫑알쫑알할 수 있는 그걸 같이 가지고 놀았다.

결론은 이거다.

두 제품다 스크래치 기반의 블록코딩과 파이썬(마이크로파이썬) 코딩이 가능하다. 정교한 모터와 센서로 상당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전에 TPBot과 마퀸으로 미로게임을 만들때, 정교하게 제어를 하지 못해 고생했던 기억이 문득 났다ㅠㅠ. 그냥 그걸 할 수 없는 모터다. 

EV3 - ARM9, Spike Prime - M4 MCU를 사용한다. 스파이크 프라임이 RP2040이였으면 좋겠으나 최근에 나온거라......

어쨋든 두 제품다 가지고 놀거다. 때때로 교육용 컨텐츠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어렵지 않게 LED를 설치했다.

LED KIT를 이용한 거라
힘이 들지는 않는다.
대신 돈이 든다--.--.

집에 있는 RGB LED를 달으면
좋은데, 크기가 맞지 않는다.

스폿 조명등 몇 개만 달아도
분위기가 다를 거 갔다^^.

LED KIT 박스에 이런 문구가 있다.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어쨌든!
오래된 낚시 가게 & LED KIT 추천한다.

오랜만에 호환 레고인
'오래된 낚시 가게'를 조립해 봤다.

겉으로 봐서는 별거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00 정도의 피스인데
정말!!

그런데 하나하나 조립해 나가면서
괜찮은 제품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테크닉이 아니라 조립이 편하고,
아가 자기 한 소품들이 꽤 있어서 좋고,
책상 한구석에 전시해 놔도 좋다.

그리고 LED를 설치하면 꽤 분위기를
뿝어내는 제품이다.
'오래된 낚시 가게'용 LED KIT은
이미 구매해 놨다. 

호환 레고는 당연하지만 정품 레고에
비해 품질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내가 지금까지
조립해본 것중에 제일 좋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