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08 마지막 : 18일차 ~ 20일차

드디어 마지막 스터디다!. 이번에도 오프스터디를 했다. 그래서 CS6 버전의 프리미어프로 진행 했는데, 지인이 안되는 것이 많다고!

 

플러그인 사용

책에 소개된 외부 플러그인 Filmimpact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 CS6버전을 지원 여부는 알 수 없다. 이것 저것 찾다가 찾기를 그만 뒀다. 차라리 CS6 지원하는 다른 플러그인을 찾아서 찾는 편이 빠를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에서야(컨텐츠 작성할 때) 했다

 

 

크로마키

CS6 프리미어프로는 마스크 기능이 없지만, 이전 장에서 찾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잘 됐다. 걱정과는 다르게 쉽게 했다.

 

타이틀(레거시타이틀 : 최신버전)

CS6에서는 항상 사용했던 기능이다. 

 

드디어 마무리 ㅠㅠ

 짧지 않은 기간이라 힘들거란 걱정과 달리 드디어 마무리를 했다. 지인과의 스터디이고, 이전에 같이 했던 스터디는 마무리를 못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중간에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같이 해준 지인이 고맙다. 스스로 파티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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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해피파인더그룹

컴퓨터 코치 두리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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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일 저녁에 하던 걸 일요일 저녁에 했다. 스터디 하기 전에 책을 간단하게 한번 더 보고 해봤다. 지인은 cs6 버전이라 세부적으로 책에 있는 걸 따라하기에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한번씩은 다 했다고 하니 좋았다.

 

이번 스터디는 에니메이션을 위한 키프레임이 포인트다. 지난번 스터디때 뭔가 이거 해봤는데 잘 됐고, 마지막에 '다 됐지?' 하면서 금방 마무리를 했다. '다 됐지?'라는 말에 더 이상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확실하게 처음에 말했던 방식으로 다시 하자고 했다. 

 

예제에 있는거 직접 해보면서 안되는거, 잘못된거, 잘된것을 알아봤다. 그런데......

 

프리미어프로 버전에 낮아서 제공된 프로젝트 파일을 못 읽어서, 예제에 있는 동영상들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했다고 한다. 그래서 책에 있는 예제 동영상은 사용하면 된다고 알려 줬다.

 

책에 있는 예제는 직접 했다고 했는데, 실제 해본 결과...... 6일차 엔딩 크레딧 만드는 것만 제대로 된거 같고, 나머지는...... 조금은 짜증이 났다. 그래도 어떻게 하든 마무리를 책 한권 마무리가 목표 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넘어갔다. 

 

어쨋든 한시간 반동안 6 ~ 8일차 각자 한번씩 다시 해보고, 책에 있는 내용 꼼꼼하게 체크 했다. 지인의 성격을 조금 알기 때문에 다음 스터디가 걱정은 되나, 그래도 이번엔 조금은 나아지겠지 하면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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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까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 프로그램 설치하고 실행하기
  • 프로젝트에 아이템 만들기(비디오 클립, 오디오 클립, 시퀀스, 텍스트)
  • 아이템 컷 편집, 효과 적용하기
  • 편집한 것을 동영상 파일로 저장하기

위 내용 정도가 될것 같다. 나는 프리미어프로 2019, 지인은 CS6으로 진행하면서 안되는거 공유했다. TEXT부분이 CS6에서 달라서 지인이 애먹고 있는걸, 스터디 시간에 찾아서 해결 했다.

 

이정도면 잘은 아니더라도 동영상 편집의 틀은 잡은거 같다. 디테일이 없는 그냥 해보는 동영상 편집정도이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카메라로 찍은 쌩 동영상보다는 훨씬 좋은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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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봉'이라는 스터디 이름을 만들었다. 객체 지향 전까지는 같이 했다. 그리고 더이상 지인과 파이썬 스터디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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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파이썬을 하고 싶다 하여, 지인의 일정에 마춰서 스터디를 만들었다. 아직 이름은 없다. 수요일 저녁 8시에 하기로 했으니까 그때 스터디 이름을 만들어야 겠다. 


생능출판사의 '두근두근 파이썬' 책으로 진행한다.

<두근두근 파이썬 표지>


학교 교재이기 때문에 강의 계획서도 있다.

•1주: 1장 파이썬 소개
•2주: 2장 변수
•3주: 3장 계산기능
•4주: 4장 자료의 종류
•5주: 5장 조건
•6주: 6장 반복
•7주: 7장 함수
•8주: 중간고사 중간 평가 및 프로젝트 제안서 발표
•9주: 8장 프로젝트 I
•10주: 9장 리스트와 딕셔너리
•11주: 10장 tkinter
•12주: 11장 파일
•13주: 12장 라이브러리 사용
•14주: 13장 객체와 클래스 개요
•15주: 14장 프로젝트 II
•16주: 기말고사 기말 평가 및 프로젝트 결과 발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지는 않지만, 입문서로는 괜찮은듯 하고 KAIT에서 진행하는 '파이썬 마스터' 자격증도 준비 할 수 있을거 같다. 부족한 부분은 문제 풀이를 통해 보충하면 되니까!


스터디 첫주 범위는 '1장 파이썬 소개' & '2장 변수'다. 내일 스터디를 위해서 연습문제를 풀면서 정리 해야 겠다.


다음글 2020/06/04 - [STUDY/파이썬] - [파이썬 스터디] 지인과 함께 하는 파이썬 with 두근두근 파이썬 No. 02 - IDLE와 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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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온라인 스터디 교재 :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한달 전부터 딥러닝 스터디를 온라인으로 시작 했다. 예전에 OpenCV 공부할때(마무리 못함) 따로 공부할려고 사 놓은 책인데, 스터디 교재도 선정되어 기분이 좋았다. 앞부분만 보고 덮었던 책이다. 아마도 이번 스터디에서 마무리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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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스터디

작년 부터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5명의 멤버와 함께 지금까지(5월 말) 진행 하였다.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스터디다. 처음 시작 했을 때와 마무리 할때의 스터디는 조금 바뀌어 있었다. 

 

바뀐 부분은 정리해 보면

1) 주 2회 저녁때 온라인 스터디 -> 주 1회 토요일 아침 스터디

2) 쉬지 않고 계속 진행 -> 1 시즌을 4 ~ 5 로 정하고 시즌과 시즌사이에 1주 휴식으로

3) 네이커 카페를 통한 코드 공유 -> github를 통한 코드 및 일정 공유

4) 프리컨퍼런스 콜을 이용한 화면 공유와 카톡 음성 채팅 -> 행아웃을 통한 화면공유와 음성 채팅

5) 멤버의 추가

 

바뀌지 않은 부분은

7) 열정
8) 모르면 먼저 발표
9) 문제에 대하여 한명 한명 생각을 공유

 

처음 스터디 시작 할때 8) & 9)의 항목 때문에 많이 놀랐다. 이전 스터디는 너무 개인 의사를 존중하여 할 사람만 하고 안할 사람은 하지 않아서 스터디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8) & 9)의 항목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묻고 답하는게 자연스럽게 진행 되었다.

 

1) 항목은 조금은 힘들 수 있었는데, 나름 잘 된거 같다. 나도 사람인지라, 스터디 전날 4시까지 공부하다가 9시에 못 일어나 정신 없이 스터디에 참여한 기억이 있다. 아침에 스터디를 한 나름의 이유가 있다. 저녁때 하면 집중도 안될뿐더러 짜증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침에 스터디 하는 것을 선호 한다. 같이 하는 멤버들이 잘 해준 덕분이라 생각 한다.

 

2) 중간에 쉬지 않고 하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지쳐갔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시즌제! 그동안 했던거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는게 도움이 많이 됐다. 

 

나머지는 거의 일반적인 내용이고, 중간에 스터디 진행 툴을 행아웃으로 했는데, 젊을 수록 디스코드를 이용하는거 같다. 디스코드를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결과 편하고 좋다.

 

확실하게 이번 스터디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 바로 수학이다. 코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덩달아(?) 아니 당연한거지만 수학이 더 중요한게 되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느낀것이 수학적 이해와 풀이 능력에 따라서 문제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걸 느꼈다. 이런 이해와 풀이 없이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까지 만이다. 응용부분에서는 많이 차이 나는걸 느꼈다. 

 

프로그래머스 레벨1 ~ 레벨3단계를 진행 하는 동안, 기본 자료구조와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고리즘 풀이를 했다. 집에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책 한권 정도는 구비해 두고 진행하면 짧은 시간이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거 같다. 이걸 기반으로 나름 조금씩 레벨4, 5의 문제들을 해결해 봐야 겠다.

 

여기에 이름은 밝히지는 않지만 같이 해준 4명의 멤버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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