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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도 아닌 녹슨 못에 찔렸다.

피는 좀 났지만 그방 지혈 됐다.

어쨋든 병원가서 치료를 받았다.

소독하고, 항생제를 맞아야 하는데 알레르기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알레르기 검사도 받았다.

특히 녹슨 못이라서, X-RAY도 찍었다.

이물질이 남아 있다면......

내 기억으로는 개에 두번 물려서 파상풍 주사를

2번 맞았다. 

한번은 엄청 큰 개, 한번은 싸나운 개!

큰 개 물렸을때 생각해보면,

분명 아줌마한테 지나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지나갔는데, 아줌마가 줄을 놓치는 바람에 물렸다.

살이 살짝 긁힌 정도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개가 물고 안놔서 주먹으로 정수리를

가격하니 그때서야 깨갱하고 가면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일이라 그냥 지나갔지만

요즘 같으면 바로......

조심해야 겠다^^.

오늘은 조금은 우울한 날이다.

며칠동안 느릿느릿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못에 찔리고, 허리를 삐끗했다.

예전에 분명 위험할꺼 같아 못이 박힌 나무들을 치워놨는데 오늘 찔렸다.

그때 반응 때문에 허리를 삐끗했다. 

아픈거야 시간이 지나면 나아져서 괜찮은데,

조심하지 않았던 나한테 화가나고,

치웠던 것들이 왜 거기에 있는 것에 화가 났다.

대충 그림은 그려지는데,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서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야 겠다.

예전에 누군가와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다.

원래 그 길은 자주 왔다갔다 하는 길이다.
??씨가 아무렇게나 물건들은 거기에 두었다.

나 : "사람들이 자나다니는 길이라, 거기에 물건을 두면 안되요.

그 물건에 걸려서 넘어질 수 있어요."

?? : "조심히 다니면 되지!"

더이상 얘기는 하지 않았다.

www.icbanq.com/A03_webinar/B02_webiExperience/experience_app.do?idx=66

www.icbanq.com/P011445320

마이크로비트 AI RC카 마퀸 플러스&메카닉파츠 무상체험단 모집

아이씨뱅큐에서 좋은 제품으로 무상체험단을 모집한다. 마퀸에서 업그레이드 된 마퀸플러스를 요약해 보면

온보드의 WS2812 RGB LED를 제외 하고는 성능 업그레이드와 기능이 추가 되었다. 눈에 뛰는 것을 보자면

용량이 큰 배터리

충전 회로도 내장이 되어 있고, 용량이 큰 배터리 채용으로 플레이 타임이 대폭 늘었다. 

엔코더 및 PID 컨트롤 가능한 강력한 모터

엔코더 및 PID 컨트롤로 실시간 속도와 방향을 읽을 수 있다. 강력하고 정교한 제어가 가능하다.

6개의 라인트래킹 센서

6개가 기본으로 장착 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미로 찾기, 사다리 타기 등을 구현 할 수 있다.

메카닉파츠

하드웨어 적으로 확장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레고와는 다른 경험을 하게 해 준다. 특히나 허스키렌즈와 궁합이 좋다^^. 

피지컬 코딩에 관심이 있다면 위의 내용만으로도 겟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요즘 나오는 교구들을 보면 비용이 조금은 비싸진 대신,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아도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기본 구성이 탄탄하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도 좋다.

무상체험단에 당첨되면, 자유 미션을 하나 해야 한다.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은  마퀸 플러스&메카닉파츠&허스키렌즈를 이용한 마리오 카트가 아닌, 퀸플러스 카트다. 마퀸 플러스&메카닉파츠로 자신만의 RC 카트를 만들고 허스키렌즈를 이용하여 경기장 중간 중간에 바코 및 QR코드(아이템 박스)를 읽어 속도를 빠르게 또는 느르게, 컨트로를 반대로, 멈춰서기, 춤추기 등을 구현해 주면, 마리오카트와는 색다른 느낌의 게임을 할 수 있을거 같다. 

관심이 있다면 무상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하자! -> 신청 <-

엄마는 엑셀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

현재 상황은 그렇다. 엄마는 PC든 핸드폰이든 엑셀 비슷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 조금은 가슴이 아프다. 지인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강사를 하는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재미 있기도 하지만 힘들다고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심술나지 않게 말도 조심해야 하고, 아이들처럼 진도도 못나간다고 한다. 그렇기에 엄마는 패드에서 입력을 해야 해서 당연한 거지만 모든 것들이 어렵고 생소하고 어렵게 느낄 것이다.

첫쨋날 한명의 사물함 사용 연장 정보 입력하기

• 셀 선택
• 정보 입력하기
• 복사하고 붙혀넣기

대여기록 시트에 번호, 날짜, 이름, 전화번호, 시작일, 종료일, 금액, 항목, 사물함번호, 기타 입력한 후에

이름, 전화번호, 시작일, 종료일을 복사하여 대여현황 시트에 복사하면 되는 것이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한명의 사물함 사용 연장 정보를 입력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이전에 사용한 방법은 그냥 노트에 사물함 번호 확인 하고 연장 시작 날짜와 돈 받은 날짜와 금액을 적으면 끝이다. 월말이 되면 통계를 내야해서 고생이다. 그대신 스프레드시트(엑셀)를 이용하면 입력하는 정보는 좀 더 많지만, 고생하지 않고 바로 통계를 낼 수 있다. 아니 그냥 열어 보기만 하면 된다. 어떻게 하면 엄마한테 전체적인 흐름이 이전에 했던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다.

정보 입력을 대여기록 시트부터가 아닌 대여현황 시트부터 입력하고 필요한 정보 복사해서 대여기록 시트에 붙혀넣고, 나머지 정보를 입력하면 될거 같았다. 확실히 이 방법이 더 편한거 같다.

둘쨋날 여려명의 사물함 사용 연장 정보 입력하기

오늘 문제가 발생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대화가 없었다. 커서는 조금은 깊게 얘기할려고 하면 기분도 나쁘고 화가 난다. 나의 대화 방법에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문제가 발생하면 소통을 할 수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다. 그래서 아빠와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어쨋든, 엄마니까 엄마의 생각을 들어보고 내 생각을 얘기했다. 이런 부분이 유연하게 되게끔 내가 많이 노력해야 겠다. 

둘쨋날은 다행히 첫쨋날에 비해 많은 정보를 입력했다. 중간에 머뭇머뭇 해도 나의 약간의 도움으로 첫쨋날에 비해 많이 좋아 졌다.

내일은?

사용 연장 정보는 2행을 입력했다면, 신규 정보 입력은 3행을 입

력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다른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보다 빨리 많이 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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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 [일상다반사] - 엄마와 사물함 관리 with 구글 스프레드시트(엑셀) #01

왜 구글 스프레드시트인가?

PC에서 엑셀을 사용할 수 없기에 아이패드 미니2를 적극정으로 활용하려고 사용 가능한 앱들을 찾아 봤다. 

넘버스

이것저것 해보던 중에 피벗테이블 적용된 상태에서 날짜를 대상으로 그룹화를 할 경우 엑셀처럼 YYYY-MM형식으로 되지 않았다...... 컬럼을 만들고 그걸 대상으로 하면 좋지만 한단계 더 해야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IOS 버전에 낮아서 앱스토어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다.......

폴라리스

이건 바로 제외 했다. 광고 완전 재수 없다.

엑셀

아이패드 미니에서는 넘버스와 같은 이유로 사용 할 수 없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사용해서 처음엔 잘 몰랐으나,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에서 만들어야 하고 간단한 입력과 사용은 아이패드미니에서 해야 한다. 아이패드에서는 스프레드시트의 전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도 테이블과 피벗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물함 관리를 하기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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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임 PC 사양

• AMD Ryzen 5 2600X 6-Core Processor 3.6GHz
• Radeon RX 580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을 위한 세팅

• Cemu 1.22.9
• DS4Windows + PS4 듀얼쇼크(자이로 기능 ON)

밤마나 여행을 떠나는 나!

내 PC에서 잘 돌아가나 안돌아가나 확인 만 할려고 했다. 확인만 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밤마다 사당을 찾아 다니고, 무기를 얻기 위해 몬스터 사냥도 하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 본다. 현재 맵은 다 오픈한 상태이고, 4개의 신수 미션 중 2개의 미션은 클리어 했다. 

갓겜이라는데 정말인가??

내 기준에선 갓겜 맞다. 특히나 생명력, 스테미나, 장비 내구도의 밸런스는 절묘하다. 방대한 스토리와 자유도는 말할 필요가 없는거 같다. 야숨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고생은 한다. 지금은 고생 중이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다^^.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기는 에뮬이든 추천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행은 떠날 것이다^^

사무실에서 엑셀이란?

없으면 개고생 한다. 조금 양념을 치면 하루 종일 할 일을 엑셀을 이용하면 30분이면 한다. 간단한 통계와 표 & 계산은 엑셀이 짱이다. 최근에 엄마가 사무실에서 엑셀을 이용해서 사물함 관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왠만한건 이런 얘기는 안하시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보다.

엄마와의 대화

어떤 일이든 같이 하려면 소통을 해야 한다. 프로그램으로 만들려면 생각보다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특히나 서로의 말하는 방법이 다르다면 좀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자기의 방법으로 서로를 이해시켜야 하니까 더욱 더 그렇다. 

지금 사물함 관리는?

200개의 사물함을 노트 몇개에 누가 사용하는지, 보증금이 얼마인지, 사용료는 얼마인지, 얼마 동안 사용하는지 적어서 관리를 한다. 노트로 관리하기 때문에

일단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없고,

달마다 사용기간이 만료된 사용자한테 연락을 할 때면 노트를 다 봐야 하고,

달마다 이용실적을 만들려면 또 노트를 다 봐야 하고,

......

뭔가 통계를 내야 하는 일을 하려면......

그래서 엄마가 원하는 것은?

• 현재 사물함 사용 현황을 한눈에 보고 싶다.
• 내가 원하는 자료를 빨리 찾고 싶다.
• 월마다 이용실적을 빠르게 만들고 싶다.

정도이다.

엄마가 원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 것은?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여, 사물함 대여현황 테이블과, 대여기록 테이블을 만들고, 대여기록 테이블을 기준으로 피벗테이블 기능을 사용하여 달별로 사용실적을 만들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3권의 노트에 적힌 대여기록 데이터를 스프레드시트에 옮겼다. <- 나한테는 이게 제일 힘든 일이다.

남은 일은?

노트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대여기록이 없다. 그 대여기록을 옮기면서 엄마한테 사용방법을 알려 드려야 한다.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쉽게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을거 같다.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개선 방법을 찾아볼 생각이다.

글 제목에 '#01'이 있는 이유는?

실제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처음이다. 왜 이걸 쓰게 된 이유부터 실제 사용된 데이터는 공개 할 수 없지만, 비슷한 것으로 대체하여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공유해 볼려고 한다. 개발자가 본다면 ㅋ 하겠지만! 스프레드시트의 피벗테이블만으로도 사무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이다. 

그럼 갑자기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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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 LE 에러 코드

세탁기가 안된다.

인터넷으로 'LE' 에러 코드를 찾아보니,

도어 스위치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아 세탁기가

안되는 것이였다.

덤으로 얻은 정보는 클라세 서비스 센터에서는 부품을 안팔아서 서비스 요청을

해야 한다. 센터의 재량으로 파는 곳도 있다고는 하지만......

출장 서비스는 정말 비싸다. 분해해서 부품을 확인해 봤다.

외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런 경우

다시 재조립 하면 문제가 해결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재조립 할 때는 안되서 다시 도어스위치를 분해 하려다가

중앙이 고무쪽을 뜯어내고 나사를 이리 저리 돌려본 후에

댜시 재조립 하니 제대로 문이 잠기고 세탁기가 동작 됐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부품을 찾아 봤다.

LG 드럼 세탁기 도어 스위치랑 똑같다. 정말 똑같다.

LG는 부품을 따로 파니까 여기서 사서 교체해 줘야 겠다.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어릴적엔 오락실을 많이 다녔다. 그래서 부모님께 혼도 많이 났다. 커서는 PC게임, 콘솔게임을 했다. 몰론 에뮬 게임도 포함이다. 닌텐도 DS, 닌텐도 WII, PSP, PS2, PS3, PS4, XBOX360 콘솔은 지금도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기만 한다.

아주 오래전에 MAME라는 에뮬을 통해서 레트로 게임을 많이 했는데, 그때는 PC사양이 낮아서 고사양 에뮬들은 건들지도 않았다. 최근에 citra, yuzu, cemu에뮬을 접하면서 포켓몬, 슈퍼마리오, 야생의 숨결을 해 보았는데!

citra

가끔 아이들이 놀러 오면 같이 놀아줘야 한다. 정적인걸 좋아하는 나는...... 활동적인 아이들과 계속해서 놀수가 없어서 부셔져도괜찮은 레고를 하게 해줬다. 아이들 집에 닌텐도 스위치가 있어서 포켓몬을 한다고 해서, 둘아 같이 할 수 있게 포켓몬 X를 하게 해주었다.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포켓몬을 한다. 근데 더 웃긴건!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재미있어 보였다 --.--.

yuzu

최근에 yuzu를 통해서 슈퍼마리오 3D 월드를 해보았다. 역시 슈퍼마리오는 최고!

그런데, 느렸다! 그래픽 계역이 라데온이라 openGL은 느렸던 것이다. vulkan으로 변경해 주니 와우! 그런데 지속적으로 중간에 종료가 된다. 알고보니 예전에 다빈치 리졸드 실행 안되는 문제 해결하려고 가상메모리를 작게 설정해 놓은게 원인이(이걸로는 다빈치 리졸브 해결 안됨) 되어 게임이 중간에 종료된 것이였다. 처음에 버전업으로 해결 됐나 싶었는데, 결론은 가상메모리 높에 설정하기가 답이였던 것이다.

cemu

닌텐도 갓겜 갓겜하는 야생의숨결도 잠깐 해봤다. 처음에 가상메모리 때문에 버벅였지만, 늘리고 나니 잘 됐다.

ld player

데스티니 차일드 때문에 설치해서 해봤는데! 괜찮은거 같다.

게임패드

절대 게임은 키보드로 하면 안된다. 싸구려라도 게임패드로 즐겨야 한다.

역시 게임은 콘솔로

AMD Ryzen 5 2600X & 16GB & RX 580임에도 불구 하고 당연한 거지만 역시 게임은 콘솔 게임은 콘솔로 해야 제맛이다. 그리고 전용 게임패드가 조는 조작감은 정말 좋다.

에뮬 사용하면서 자주 종종 게임이 종료 된다면, 가상메모리를 충분하게 설정해 보자. 

처음부터 구글홈 미니는 관심이 없었다.
라인프렌즈 네이버 스피커를 통해 이미 일정, 메모, 타이머, 알람등을
편하게 이용해 봐서인지, 평범한 외모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왜 샀냐구??

라즈베리파이 때문이다. 그놈의 라즈베리파이......

중고나라보다 더 싸고 직거래로 바로 구매 때문에 요즘은 중고나라 이용 안하고
거의 대부분 당근마켓을 이용한다.

흥해랏 당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