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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 제품은 아이씨뱅큐㈜ 에서 진행하는 무상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어른이지만 이런 코딩교구들 좋아해요^^. 그럼 체험 활동 시작할게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센서들을 사용하려면 RJ10 전화선이 필요해요.
아마도 코딩 교구 완성제품 같은 경우 이렇게 계속 나올 거 같은데,
관련 재료들을 사야 할지 고민이 생겨요. 고민 좀 더해야겠어요.

오늘 분해해 보니 바닥부분엔 스피커가 없어요. 저 구멍은 열기를 빼주는 구멍 같아요.

마이크로비트 TP봇 공식 구입처 : 아이씨뱅큐 https://www.icbanq.com/
아이씨뱅큐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icbanq
아이씨뱅큐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icbanq
마이크로비트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bbcmicro
나도메이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ICbanQ

주문한 '네오디움 자석'을 받고
게임판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확인을 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생겼다.

1. 힘이 약하다.
크기가 작아서 게임판에 사용하기에 힘이 약했다.
촬영 부스에는 괜찮았는데...... 게임판에 쓰기엔 약하다.

2. 조각판을 한 면밖에 사용 못한다.
힘의 방향이 있기 마련인데...... 

그래서 힘이 조금 더 센 크기가 큰 걸 주문!
밑판과 조각판에 '네오디움 자석' 대신
밑판에는 '네오디움 자석', 조각판 양쪽에는
'철판'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주문!

남은 '네오디움 자석'과 '철판'은
여기저기 요긴하게 사용 할 예정!

MakeCode를 이용하여 블럭코딩 후 다른 언어로 전환시
Python에서 문제가 발행했다.

위 블록코드를 JavaScript변환시엔 문제가 없다.

basic.forever(function () {
    for (let value of song) {
        if (play == true) {
            if (value.length == 1) {
                music.rest(value[0])
            } else {
                music.playTone(value[0], value[1])
            }
        } else {
            break;
        }
    }
})

그러나 파이썬코드로 전환시 문제가 생겼다 ㅠㅠ.

len() 함수는 분명 있는데 못찾는다니...... 말이야 방구야...... 

len(song) -> 정상

len(song[0]) -> 문제

len함수를 빼고 처리는 할 수 있지만...... 악보의 쉼표 부분을 다르게 처리 해야 겠다.

TPBot이 움직이면서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
즉 배경음악을 만들어야 한다.

고민 끝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어가족'과
내가 좋아하는 'Way Back Home - SHAUN'
노래로 정했다.

상어가족 악보를 보고 '음악 블록'을 이용해서
'상어가족' 연주해 보자!

여기에 한 가지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버튼을 눌러서 음악을 시작/정지해야 한다.

위처럼 만든 다면 내 마음대로 음악을 시작/정지할 수 없다.

그래서 '음'과 '시간'을 배열에 저장해서
하나씩 읽어 연주(출력)하고 읽어서 연주할 때마다
변수의 상태값에 따라 처리해 주면
내가 원할 때 시작하고 정지할 수 있다.

작성한 블록 코드는 아래와 같다.

A버튼을 누루면 연주가 시작되고, B버튼을 누르면 정지한다.

TPBot이 시뮬레이션과, 실제 마이크로 비트에선 잘 연주된다.
참고로 V2는 이어폰이나 확장키트 연결없이 스피커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는 'Way Back Home - SHAUN'이다.

무상체험단에 어찌어찌 선정됐다.
배송은 2021.01.18부터 된다.
아직 시간이 있어,
이것저것 준비해 본다.

활동 일정은 조정이 되어 2021.02.15일까
하면 된다. 설날도 포함! 설날에 조카들과
TPBot을 이용한 게임을 생각해 봤다.

길을 만들어 TPBot 조종하기 

이번 체험단 이벤트에는 처음에는 없었던
조이스틱이 포함되었다. 없었다면 생 마이크로비트
또는 다른 조이스틱 또는 핸드폰을 이용해야 한다.
조이스틱이 추가되면서 쉽게 다양한
체험 활동이 될거라 생각된다.

조카가 둘이라 한 명은 길을 만들고,
한명은 만들 길을 조이스틱을 조종하면
된다. 그런 나는 길을 만드는 게임판을
만들면 된다.

근처 알파문구에서 우드락을 사 와서 바로 제단을 했다.

필요한 길을 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하고, 조각판 양쪽에
붙이면 끝!

밑판에 조각판을 올려서 길을 만들면 되는데,
아무래도 TPBot 움직이면 조각판도 같이
움직일 거 같은 생각이 든다. 

1. 벨크로를 사용해 볼까??
2. 사각 귀퉁이 부분을 잘라서 고정할 수 있게
밑판에다가 틀 같을걸 붙일까?

1번은 벨크로 자체 두께 때문에 두께가 생기고,
2번은 하면 하겠는데 귀찮다 --.--.

네오디움 자석! 글을 쓰면서 바로 주문 완료!

집중력이 짧은 조카들에게 블록 코딩 자세하게
해줄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움직이는 것만
알려 주고, 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면
그때 알려 줘야겠다.

정해진 길을 블록 코딩을 이용하여 도착점까지 가기

위는 조이스틱으로 도착점까지 이동하여 게임을 한다.
이번에는 게임판 위에 그려진 길을 보고 '앞으로', '오른쪽 돌기',
'왼쪽 돌기' '반복하기' 블록을 이용하여 게임을 하면 된다.

TPBot 기본 기능인 라인트레이서를 이용한 게임.

위에서 만든 게임판과 TPBot만 있으면 된다.
한 명은 랜덤으로 몇개의 조각판을 골라 출발 ~ 도착
점까지 길을 만들고, 한명은 정해진 숫자까지 세고
게임판 위에 TPBot을 올려놓으면 된다.

랜덤으로 몇 개의 조각판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출발 ~ 도착점까지 길을 못 만들 수 있다. 이 때는
TPBot 지나간 조각판을 사용할 수 방법을
알려 주면 된다.

방식은 '파이프 드림'이라는 게임과 같다. 

PC게임도 좋지만, 이쪽이 더 머리도 쓰고 더 움직여야 해서
좋은 거 같다.

라이트레이서 기능을 직접 구현하기

직접 구현하게 되면 좋은 점이 있는데! TPBot이 움직이면서
음악 연주를 한다 든 지, 특정 조건에서 특별한 것들을
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된, 네오픽셀, 컬러 센서, 트림포트,
제스처 센서를 이용하면 된다. 

가상의 미로 찾기 게임

이번 체험단 활동에서 내가 해야 할 미션이다.
5X5 게임판에서 가상으로 만들어진 미로를 찾는 게임이다.

이미 만들어진 미로를 가지고 랜덤으로 선택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랜덤으로 미로를 생성하려면......

고민의 시간......

게임판 하나와 TPBot만으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거 같다. 

생각보다 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일단 게임판부터 잘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