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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딸기와 우유

가끔 냉동 딸기만 먹다가

우유를 부워봤다.

시간이 지나니까 사진처럼

딸기에 우유가 살짝 얼었다.

그래서 무슨 무슨 맛이냐 하면!

그냥 우유량 딸기맛이다^^.

원래 냉동 딸기를 바로 꺼내 먹으면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하다.

냉동 딸기에 우유를 붓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딸기에 우유가 살짝 언다.

그리고 포크로 자르면

잘 잘라진다.

달달한 아이스크림 보다는

나에게는 이것이

더 좋다!

올 여름은 이걸로

시원하게 보내야 겠다.

#음식 #냉동딸기 #우유 #여름

예전에 라면 먹을 때는

냄비에 라면 넣고, 계란 넣고, 치즈 넣고 끊인 후에 바로 먹는다!.

요즘 라면 먹을 때는

면이 덜 익게 끊인 후에 면만 보기 좋은 큰 그릇에 담고 파, 당근, 치즈를 올려 둔다.

계란은 잘 풀어서 남은 국물에 살짝 익힌다. 이걸 라면 위에 보기 좋게 붓는다.

설겆이 거리는 늘겠지만, 느낌의 차이 겠지만 맛있다^^. 조금 신경써서 먹는 차이인데, 맛있다!

집에서 만든 인절미

지난 주에 어버이날이 있어서 동생 식구들이 집에 왔다. 종종 집에서 엄마가 인절미 를 만드신다. 내 최근 기억의 엄마표 인절미는 짰다^^. 이번엔 동생이 떡메치기를 했다. 가정집이라 작은 절구를 사용했다. 시중에서 기계로 하는 것보다는 쫄깃함이 덜하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다.

식어야 제맛

며칠 지나고 먹었더니, 식으니 훨씬 쫄깃하고 맛났다. 인절미에 쓰인 콩가루는 지인이 준 것이다. 미숫가루 용으로 주스를 해먹을 용도였는데 엄마가 잘 쓰신듯!

아주 가끔 먹는 치킨과 버거!
오랫만에 먹어서 인지...... 너무 간이 쎄다.

KFC 핫크리스피는 크리스피하지 않고 ㅠㅠ, 블랙라벨은 먹기 좋은데
가성비는 아닌거 같다. 대체적으로 짜다. 일반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보다 훨씬 더 간이 쎄고 짜다.

롯데리아의 데리버거...... 데리소스가 이렇게 간이 쎘던가??
예전엔 치킨이든 버거든 간이 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다.
모닝빵 + 양상추 + 계란후라이 + 패티는 즉흥적으로!

요즘 접는 김밥이 핫하다고 하던데!
만들어 봐야지^^.

지인이 좋아하는

김부각

주말에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다.

전날 라이스페이퍼와

김을 물로 합체시켜

말린다.

다음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튀겨주면 된다.

마지막이 깨랑 소금 뿌려 먹으면

맛난 김부각이 된다.

나중에 찹쌀로 해봐야 겠지만

간편하게 김부각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다.

스파게티땅

입이 심심해서 만들었다.

설탕대신 라면스프를 사용했다.

오독오독 씹히는게 맛난다.

위메프 초창기 때

스파게티 쿠폰을 했다.

낮에는 음식을

밤에는 술을 파는 매장인데,

스파게티맛이 괜찮아서

지인과 함께 갔다.

지인은 맥주을 좋아해서

맥주를 시켰는데,

그때 처음 스파게티땅을

접했다.

처음엔 뭘로 만들었는지 몰랐다.

직접 듣고서야

스파게티인걸 알았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

1. 적당한 크기로 튀긴다.

타지 않게만 튀긴다.

2. 기호에 맞는 양념을 뿌린다.

난 설탕보다는 라면 스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