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당근을 통해
컬러링북을 구매했다.
시작을 했으니
급하지 않게
마무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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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땅
입이 심심해서 만들었다.
설탕대신 라면스프를 사용했다.
오독오독 씹히는게 맛난다.
위메프 초창기 때
스파게티 쿠폰을 했다.
낮에는 음식을
밤에는 술을 파는 매장인데,
스파게티맛이 괜찮아서
지인과 함께 갔다.
지인은 맥주을 좋아해서
맥주를 시켰는데,
그때 처음 스파게티땅을
접했다.
처음엔 뭘로 만들었는지 몰랐다.
직접 듣고서야
스파게티인걸 알았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
1. 적당한 크기로 튀긴다.
타지 않게만 튀긴다.
2. 기호에 맞는 양념을 뿌린다.
난 설탕보다는 라면 스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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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라는 드라마를 보면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나온다.
글로 남겨진 정보를 개인적인 지식으로 이해하기엔 힘들거
같아 유튜브에서 검색해 봤다.
채널 정보 내용은
"
어려운 용어들이나 개념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영상매체로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창의력을 길러주고
성인 시청자분들은 과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도움을 주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에 든다.
검색 내용을 보면 양자 역학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책장에 '수학으로 배우는 영자
역학의 법치'이 있는걸 발견 했다.
그리고 중간 부분을 펴본 후에 바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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