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페이지 짜리
펜글씨 교본을 다 썼다.
처음보다 삐침은
줄어든거 같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슬픔 하나
가슴 속 깊이 박혀있는
어떤 스픔 하나
나도 처음에
지인의 그 슬픔을
알려고 했으나,
지인 자신도
모르는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슬픔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그런 슬픔이 있다는
것만 알고, 지켜보는게
좋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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