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쓰레기 키보드 LoFree EH112
당근을 통해 구매한 이쁜 쓰레기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LoFree를 당근했다. ESC 키캡이 하나 없고, 뒤쪽 고무바킹이 없는 제품이라 싸게 당근 했다. 써보기 전까지는 왜 이쁜 쓰레기인지 몰랐으나 써보고 나서 이쁜 쓰레기란걸 몸으로 느꼈다.
처음 타건할 때 오타가 많이 나고, 오른쪽 쉬프트키가 정확하게 누룰수가 없고, 문자위 숫자는 하나씩 밀려서 눌러지고...... 즉 이쁘기 위해 키보드의 생명인 배열의 위치를 포기 했다. 잠시 잠시 쓰는건 좋은데 롱롱타임 사용할 경우는 롱롱롱 될수록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키배열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없다. 키배열만 바꿔도 그래도 쓸만할텐데...... 어쨋든 ESC키는 자주 쓰고 옵션 메뉴 키는 안써서 옵션 키캡을 ESC에 끼웠다.
어쨋든 스트레스 받기 전까지 숏숏하게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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