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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 제품은 아이씨뱅큐㈜ 에서 진행하는 무상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아이씨뱅큐에서 진행하는 무상 체험단 활동을 하게 됐다. 제품 이름이 'Building Block Kit RUNNING:BIT'다. 야붐에서 나온 제품으로 레고와 호환 된다. 레고 마인드스톰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호환 레고도 좋지만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마이크로비트 확장보드인 super:bit가 가장 마음에 든다. 

[super:bit]

|배터리 일체형|4개의 DC 모터|8채널 서보 인터페이스|부저|RGB LED| 이것만으로도 추가적인 부품없이 무언가를 만들기엔 충분하다. 그리고 호환 레고 부품도 있어서 좋다. 그럼 런닝:비트 제품엔 무엇이 있는지 동영상으로 보자

[꽤 많은 테크닉 부품(호환 레고)과 슈퍼비트]

빌딩블록키트 런닝비트의 부품들을 보면 어렵지 않게 RC CAR를 만들 수 있다. 핸드폰을 이용하여 조종도 된다. 그럼 5 in 1중에 "Skilled remover"를 만들어 보자

http://www.yahboom.net/study/running:bit 접속

Download 부분에 있는 'Assembly_steps' 부분 클릭 후 PDF버전 또는 그림파일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Skilled remover 조립 과정]

타이틀은 모바일 슈터로 되어 있는데 다시 찾아 보니 "스킬드 리무버'다. 테크닉 조립이 처음인 지인이 조립했는데 50분 정도 걸렸다. 아래 사진은 완성하고 지인이 미니 피규어로 꾸민 것이다. 

[미니 피규어들의 자동차가 된 스킬드 리무버!!]

RC CAR를 조립했으니 휴대폰으로 조종해 보자

1. 홈페이지에 접속

2. 3. Robot course > D.Skilled remover > 5.iOS Bluetooth APP control.rar 다운로드 및 압축해제 하여  microbit-Mobile-shooter-iOS-Bluetooth-APP-control.hex를 마이크로비트에 다운로드 한다.

4. 왼쪽 모터는 M1에 연결, 오른쪽 모터는 M2, 그리고 서보는 S1에 연결 한다.

5.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읽어서 앱을 설치 한다.

이제 재미 있게 가지고 놀면 된다. 

[핸드폰으로 RC CAR 조종하기]

이번 체험단 나의 미션은 블럭코딩이 아닌 파이썬을 이용한 코딩이다. 웹에디터로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면 좋겠지만, 슈퍼비트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파일을 먼저 마이크로비트에 다운로드 후에 사용해야 한다. 

1. 1.Preparation before class > Python > 1.About python programming 클릭 후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한다.

2. Mu 에디터를 다운로드 후 설치 한다.

3. Mu 에디터를 실행 후에 간단한 코드를 작성하고 Flash 버튼을 클릭하여 마이크로비트에 문자열이 표시 되는지 확인 한다.

4. 하단 Download 메뉴에 있는 Superbit MicroPython library를 마이크로비트에 다운로드 한다.

5. 슈퍼비트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코드를 작성 후에 Flash 버튼을 클릭하여 동작하는지 확인 한다.

이제서야 나의 미션을 할 수 있게 준비를 마무리 했다. 미션으로 다음 두가지를 할 예정이다.

* 마이크로비트 라디오 기능을 이용하여 RC CAR를 제어하기

* code.org 과정3에 나와 있는 미로 찾기 게임을 RC CAR를 이용하여 구현하기

미션들이 어렵지 않게 성곡 했으면 좋겠다.

마이크로비트 지니어스키트 공식 구입처 : 아이씨뱅큐 https://www.icbanq.com/ 

아이씨뱅큐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icbanq 

아이씨뱅큐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icbanq 

마이크로비트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bbcmicro 

나도메이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ICbanQ

<수술대 위에 있는 부가티>

토요일 저녁 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이녀석을 가지고 놀았다. 수술대 위에 올라온 이유를 말하자면......

한동안 레고 부품을 구할려고 당근에서 이녀석(+ 포르쉐)을 보게 됐는데, 그냥 구매 했다. 사실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크기인지 거래 금액과 맞는지는 모르지만 거래를 했다. 실제 거래하면서 처음 봤을때 괜찮았다. 그래서 집에 와서 굴러 보는데......

<부러진 유니버셜 조인트>

사진에 보이는 유니버셜 조인트 부품이 부러지는 소리와 함게 툭 하고 밖으로 나왔다...... 동작 한다길래 막 굴렸는데...... 나중에서야 알게 된거지만 호환  레고라도 잘 구동이 되는 것도 있지만 조립시 잘 확인 못하거나, 호환 레고의 특성(품질이 안 좋음) 때문에 부하로 인하여 동작 안하는 경우가 생긴다. 

부러진 유니버셜 조인트는 정품으로 국내에서 구매를 했다. 

<서스펜션 조립도 중 유니버셜 조인트와 스티어링 CV 조인트 연결 부분>

이 부분이란걸 처음 부터 알았다면 부분적으로 했을텐데, 모르니까...... 한번 다 분해해서 조립하고 싶은 마음에 분해 하면서 여기란걸 알게 됐다^^. 

그런데 한번에 잘 되면 좋은데...... 어디선가 파란색 기어가 툭 뒤어 나왔다;;;;;;;;;;;;;;;;;;;;;;;;; 어쩔 수 없이 인스를 처음 부터 차근 차근 봐서 찾았다^^. 어쨋든 찾아서 조립해 주고 구동인 잘 되나 바퀴를 끼워 주고 동작을 해보니...... 잘 안된다. 잠시 고민 끝에 평일엔 할 수 없으니, 주말에 다시 할려고 잘 정리해서 구석이 넣어 놨다.

분해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게 레고를 가지고 이렇게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다. 

최근 출시한 레고 람보르기니 시안 동영상이다. 조만간 실물을 영접하러 레고 스토어에 가봐야 겠다.

오래전에 지인이 당근을 하는걸 보고 재미 있을까 생각했는데......

최근에 내가 재미 있게 하고 있다--.--. 처음엔 알리에서 호환 레고 테크닉 부붐을 구매 했는데, 그것 마저도 비싸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당근에서 검색하니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부품 또는 제품들이 보였다. 사실 테크닉 부품만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레고 첫번째 거래 성사때 기분이 좋았다. 일반 레고 부품에 비해 테크닉 부품은 없었지만, 지인과 같이 종류별로 분류 하면서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다. 지인은 테크닉 부품 보다는 미니피규어에 관심이 많아 정리하면서 좋은 것만 정리 하였는데, 그냥 줬다.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당근에서 프렌즈 미니피규어를 사서 줬다. 그때까지만 해도 미니 피규어에 관심이 없었는데, 자꾸자꾸 보니까 상당히 괜찮다고 느껴졌다. 그 이후 일이지만, 정말 정말 싸게 프렌즈 여러 제품이 묶음 으로 나온게 있는데, 10초 차이로 거래를 못한적이 있는데...... 확실하게 레고 정품 제품이 퀄리티는 좋다. 보면 볼수록 좋게 느껴진다.

그러다가, 호환레고 제품인 부가티와 포르쉐를 구매 했다.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잘 샀다고 생각 한다. 포르쉐는 부품 교체하여 어느 정도 구동 되게 재조립 했고, 구매 하자마자 굴리다가 부품이 부러진 부가티는 현재 나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쿵 저러쿵 해서 동네 직거래를 통해 원하는 만큼 부품도 구했다. 별거 아닐거 라고 생각한 당근이 동네 직거래라는 나름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다. 좀전에도 당근을 통해서 직거래 약속을 했다.

결론은 당근은 좋다이고! 호환레고 조립하는 손맛에 호환 레고 제품을 구매와 예약 구매를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