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호환 레고인
'오래된 낚시 가게'를 조립해 봤다.
겉으로 봐서는 별거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00 정도의 피스인데
정말!!
그런데 하나하나 조립해 나가면서
괜찮은 제품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테크닉이 아니라 조립이 편하고,
아가 자기 한 소품들이 꽤 있어서 좋고,
책상 한구석에 전시해 놔도 좋다.
그리고 LED를 설치하면 꽤 분위기를
뿝어내는 제품이다.
'오래된 낚시 가게'용 LED KIT은
이미 구매해 놨다.
호환 레고는 당연하지만 정품 레고에
비해 품질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내가 지금까지
조립해본 것중에 제일 좋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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