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5 - Wounded Winner part. 1


- 스토리 -

뿔쟁이와 아라한의 러브스토리???????

'나는 떨리는 아라한의
손을 잡았다'


;;;;;;;;;;;;;;;;;;;;;;;;;;;;;;;;;;;;;;;;



스토리 나름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게임내에서
사용되는 BGM
좋아한다.


이번에 새로 나온 OST

'Dust to Dust'


일단
'ONE KILL', 'TIME LIMIT'는
성공!


수속성 공격형 니르티만
있으면 ONE KILL은 쉽게 된다.


그치만,
TIME LIMIT는 안된다.

그래서 '수속성 보조형 상아' 대신
이번 시즌 새로은 차일드인
'수속성 보조형 아라한' 덱을
짜니 아슬아슬 하게
TIME LIMIT 성공!

- 라그나버스트 -
업데이트 내용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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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2:해피파인더그룹

레고가 좋고~ PBL 매력에 빠졌으며~ 취미로 개발하는 두리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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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레고 매장가서 '쪼물닥 쪼물닥'해서 내가 원하는 걸 뽑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광교 갤러리아에 가서 미피 4개를 구매를 하였는데! 하나 하나가 정말 이쁘다. 4번 기사가 두개 나와서 헉 했지만, 나주엥 찾아보니 인기있는 미피였다. 지인이 중복된거니까 자기꺼랑 바꾸자고 해서 바궜는데...... 저 가면쓴 놈이 아닌! 바이킹이랑 바꿀걸 그랬나 보다. 뭐 그래도 집에 있는 호환 레고 미피 보다가 정품 미피 보니까 역시 뭔가 달라도 많이 달랐다. 다른 매장에 가서 '쪼물닥 쪼물닥' 꼭 해봐야 겠다!.


<내가 뽑은 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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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스터디

작년 부터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5명의 멤버와 함께 지금까지(5월 말) 진행 하였다.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스터디다. 처음 시작 했을 때와 마무리 할때의 스터디는 조금 바뀌어 있었다. 

 

바뀐 부분은 정리해 보면

1) 주 2회 저녁때 온라인 스터디 -> 주 1회 토요일 아침 스터디

2) 쉬지 않고 계속 진행 -> 1 시즌을 4 ~ 5 로 정하고 시즌과 시즌사이에 1주 휴식으로

3) 네이커 카페를 통한 코드 공유 -> github를 통한 코드 및 일정 공유

4) 프리컨퍼런스 콜을 이용한 화면 공유와 카톡 음성 채팅 -> 행아웃을 통한 화면공유와 음성 채팅

5) 멤버의 추가

 

바뀌지 않은 부분은

7) 열정
8) 모르면 먼저 발표
9) 문제에 대하여 한명 한명 생각을 공유

 

처음 스터디 시작 할때 8) & 9)의 항목 때문에 많이 놀랐다. 이전 스터디는 너무 개인 의사를 존중하여 할 사람만 하고 안할 사람은 하지 않아서 스터디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8) & 9)의 항목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묻고 답하는게 자연스럽게 진행 되었다.

 

1) 항목은 조금은 힘들 수 있었는데, 나름 잘 된거 같다. 나도 사람인지라, 스터디 전날 4시까지 공부하다가 9시에 못 일어나 정신 없이 스터디에 참여한 기억이 있다. 아침에 스터디를 한 나름의 이유가 있다. 저녁때 하면 집중도 안될뿐더러 짜증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침에 스터디 하는 것을 선호 한다. 같이 하는 멤버들이 잘 해준 덕분이라 생각 한다.

 

2) 중간에 쉬지 않고 하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지쳐갔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시즌제! 그동안 했던거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는게 도움이 많이 됐다. 

 

나머지는 거의 일반적인 내용이고, 중간에 스터디 진행 툴을 행아웃으로 했는데, 젊을 수록 디스코드를 이용하는거 같다. 디스코드를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결과 편하고 좋다.

 

확실하게 이번 스터디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 바로 수학이다. 코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덩달아(?) 아니 당연한거지만 수학이 더 중요한게 되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느낀것이 수학적 이해와 풀이 능력에 따라서 문제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걸 느꼈다. 이런 이해와 풀이 없이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까지 만이다. 응용부분에서는 많이 차이 나는걸 느꼈다. 

 

프로그래머스 레벨1 ~ 레벨3단계를 진행 하는 동안, 기본 자료구조와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고리즘 풀이를 했다. 집에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책 한권 정도는 구비해 두고 진행하면 짧은 시간이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거 같다. 이걸 기반으로 나름 조금씩 레벨4, 5의 문제들을 해결해 봐야 겠다.

 

여기에 이름은 밝히지는 않지만 같이 해준 4명의 멤버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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