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X스티키 콜라보레이션
아주 오래전에 무드등 만들려고 샀던 소주병이다. 술은 안마시는데 너무 이쁜 모양에 비싸게 주고 샀다. 지금도 중고나라에서 구할 수 있긴 한데, 콜라보 제품이라...... 더 더 더 비싸졌다.
무드등을 만들자
RGB LED에 선만 연결하여 코딩만 하면 되는 것을 이제서야(5년전에 했어야......) 했다. RGB LED를 설치하고 간단하게 작동 테스트를 해보니, 원래부터 이쁜데다가 조명을 받으니 어 이쁘다.
가운데 한개가 무드등을 이쁘게 만들어 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됐다. 납땜도 힘들게 하고 고정도 힘들게 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다니!
나름 연결하기 편하게 발쪽으로 선을 뺐다. 발 안쪽에 글루건으로 쏴서 고정 시켰다.
선물하기에도 좋고, 코딩 연습하기에도 좋을거 같다. 예전에 만든 돼지 무드등이 있는데, 선이 끊겨서 사용 못하고 있다.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만간 고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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