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
목소리에 힘이 있다.
예빛
그리고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반응형
'일상다반사 > 감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빛 Yebit]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COVER) (0) | 2020.11.05 |
---|---|
델리스파이스 - 고백 (0) | 2020.11.05 |
평택 안성천 카페아카이브 (0) | 2020.10.14 |
깨끗한 공세리 성당~ (0) | 2020.10.14 |
[컬러링북] - 비밀의 정원으로 시작하기 (0) | 202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