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해본 도커는 이미지 다운로드 해서 실행만 하는 정도이다.
그래서 Dockerfile docker-compose란 단어만 봤지, 이게 뭔지 모른다.
그냥 저런걸 쓰면 엄청 편하다는 것만 알고 있다.

PC에 설치하고 지우고, 이런 것들을 하기 싫다. 특히나 윈도우 다시 설치하기
는 너무나 싫다. 예전보다 빠르고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싫다.

최근에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 책을 보면서 마리아디비를 설치를
했는데, 너무나 편하고 좋다. 필요 없으면 그냥 서비스 종료하고 지우면 끝이니까^^.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아래 컨텐츠를 발견했다.
예전부터 내가 알고 있었던 채널이다. 

 

www.youtube.com/watch?v=hWPv9LMlme8 

예제로 보는 도커

속성 도커-컴포즈 컨텐츠다.
프론트앤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로 묶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도커 컴포즈를
활용하여 개발 환경을 만들었다.

 

보는 것도 좋지만, 한번 따라해 보면 더 좋다. 물론 난 따라해 봤다.

 

리눅스가 아닌 윈도우 OS에서 했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어찌 어째 해결 됐다.

윈도우에서 발견한 문제점들은

1. $(pwd) 현재 디렉토리를 알려주는 명령어인데, 도커에서는 소문자만 인식한다.
그래서 D:...... 에러가 난다. 해결은 그냥 직접 디렉토리이름은 소문자로 적었다.
소문자로 뭔가 있기 하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다시 해보기로 했다.

 

2. 데이터베이스에서 -p 옵션으로 포트를 설정해 줄때, 권한 에러가 났다.
기존 마리아디비가 같은 포트를 써서 에러가 났고, 포트 접근 권한 거부는
컴퓨터를 off/on 하니 문제없이 동작했다......

 

도커를 더 파고 들수 있게 해주는 괜찮은 컨텐츠다. 그래서 머리속에
해야 할 것들이 생겨났다. 그래도 일단 책 마무리 부터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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